'세자가 사라졌다' 김진만 감독이 "티모시 샬라메를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김민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제작발표회에서 김진만 감독은 캐스팅 과정을 설명하면서 "김민규에게 빨리 영어를 배우라고 했다.티모시 샬라메를 뛰어넘을 수 있다"면서 "그 얼굴이 아까우니 넷플릭스 '오징어게임'만 믿지 말고 헐리우드 갈 준비를 하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김민규는 "감독님 발언에 내 생각은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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