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이하 '새로고침')에서는 '호랑이 소장' 서장훈이 가사 조사 시간을 통해 부부들의 가정 상황을 살펴보고, 전문가의 심리 치료를 통해 부부들의 아픔까지 다독이는 시간을 가졌다.
어머니를 먼저 떠나보내고 그 그리움으로 술을 마시며 무의식적으로 폭언과 난폭한 행동을 한다는 '막말 남편'에게 "(물건을) 봐 가면서 부수네.무의식이 아닌 버릇"이라고 강력한 충고를 전했다.
또한, 부부간 대화가 실종된 것은 물론 판사 앞에서 양육비를 주지 않겠다고 밝혀 충격을 주었던 '음소거 남편'의 주장이 사실은 아내의 '다단계 사업' 때문이었음이 밝혀진 가운데, 서장훈은 자신의 선수 시절을 떠올리며 진정성 있는 충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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