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산티가 구한 사람은 폭탄 테러범 세 명 중 한 명인 함자였던 것이다.
함자는 폭탄 조끼를 입은 상태였고, 택시는 아슬아슬하게 공항을 벗어난다.
테러범이지만 결국 폭탄 테러를 행동에 옮기지 못했던 함자도 속았어도 스스로 테러범이 되어 폭탄 테러를 감행하려고 하는 선택을 했으며, 테러를 하지 못한 것도 자신의 선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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