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 '베테랑2', 칸국제영화제 진출 "의기투합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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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감독 '베테랑2', 칸국제영화제 진출 "의기투합한 결과"

그는 "매우 각별한 '베테랑2'를 전 세계 영화인의 축제인 칸 국제 영화제에서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다.

올해 한국 영화는 '베테랑2' 외에 칸에 초청받지 못했다.

황정민은 '달콤한 인생' '곡성' '공작'에 이어 네 번째로 칸 국제영화제의 초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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