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가 제77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1341만 관객을 모은 영화 '베테랑'의 속편이자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 분)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 형사(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베테랑2'가 제77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한편 '베테랑2'의 투자, 배급을 맡은 CJ ENM은 이번 작품이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면서 총 14편의 작품을 칸 국제영화제에 진출시키는 영예를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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