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측은 10일, 황천 출신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의 종남 경찰서 입성기를 담은 1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계속 이럴 거면 형사 짓을 어떻게 해 먹어요!”라는 박영한의 울분 어린 토로엔 “박 형사, 황천 다시 돌아갈래?”라는 유대천(최덕문 분) 반장의 대답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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