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에 따르면 류준열은 지난 3월 15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과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에서 열리는 '작은 금강, 칠보산을 거닐다 :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 소장 칠보산도병풍 디지털 영상 전시'에 재능 기부 형태로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미국 클리블랜드미술관이 소장한 국보 '칠보산도병풍'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몰입형 콘텐츠로 구현한 것으로, 류준열은 칠보산을 탐험한 조선시대 문인 금호 임형수(1514~1547)의 목소리를 한국어와 영어로 연기했다.
특히 문화재청은 이번 전시에 재능 기부 형태로 해설에 참여한 류준열과 음악 제작에 참여한 양방언 작곡가의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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