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 미코 각선미 안 변해…"좀만 더 신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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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미코 각선미 안 변해…"좀만 더 신날까요?"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휴양지에서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을 공개했다.

10일 이혜원은 "좀만 더 신날까요? 수영복 입은 거예요.주의 주의.다리 상처 짜증.없애야 할 것 같음.병원 소개 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챙이 큰 하얀 모자에 선글라스를 쓰고 휴양지에서의 설레는 시간을 느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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