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김혜윤, 과거의 최애 송건희 재회…"지금 보니 촌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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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튀' 김혜윤, 과거의 최애 송건희 재회…"지금 보니 촌스럽다"

9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 2회에서는 임솔(김혜윤 분)이 2008년으로 타임슬립해 김태성(송건희)과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성은 "저기 누님 뛰어야 될 거 같은데"라며 임솔을 데리고 도망쳤다.

또 김태성은 학생주임이 다가오는 것을 봤고, "네.누님.이번에는 혼자 한번 잘 튀어봐"라며 임솔의 손에 담배를 쥐여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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