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지혜는 “남편 사랑이 장난 아니던데?”라고 연하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인 간미연의 근황을 묻는다.
간미연은 부끄러운 듯 웃으며 “너무 좋다.남편이 귀엽다”라고 답한다.
잠시 후, 이영현은 “베이비복스에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라고 물어보는데, 간미연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놀이동산에 놀러갔는데, 때마침 베이비복스가 야외 예능을 촬영 중이었다.그때 매니저가 명함을 주면서 가수해 볼 생각 없냐고 했다.이후 노래방에서 오디션을 봤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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