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11회는에서는 술에 취한 진수지(함은정 분)가 채우리(백성현 분)를 난감한 상황에 빠트리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수지가 우리의 외투를 입은 채로 가버린 탓에 그는 휴대폰도 지갑도 없이 추위에 벌벌 떨어야 했다.
방송 말미에는 수지와 우리, 나영, 한현성(신정윤 분) 네 사람의 만남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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