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운동을 해왔어요.수많은 프로 선수와 국가대표들과는 다르게 엘리트 코스를 밟은 건 아니었죠.그럼에도 대단한 분들과 한 공간에서 몸을 섞을 수 있는 게 영광이었고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전 크로스핏 선수이자 유튜버인 아모띠(본명 김재홍)가 최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가진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이하 '피지컬: 100 시즌2') 종영 인터뷰에서 이같은 소감을 전했다.
2021년 교통사고를 당했던 아모띠는 꾸준히 재활에 집중하며 예전의 몸을 되찾았다./넷플릭스 "크로스핏 선수로 유명해지는 게 꿈이었어요.
재활을 하면서는 운동을 재밌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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