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가왕전' 1대 1 라이벌전 시작, 린 日 국민가요 선곡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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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1대 1 라이벌전 시작, 린 日 국민가요 선곡 '충격'

'한일가왕전'이 1대 1 라이벌 전으로 본 대결에 돌입한다.

한국 국가대표 린은 일본 국민가요를, 일본 국가대표 마코토는 한국 국민가요를 부르는 오직 '한일가왕전'이어서 가능한 컬래버 대결이 예고된 상황, 과연 완벽한 발음과 문화적 감성 차이를 뛰어넘어 승리를 가져갈 사람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마치 운명처럼 각각 상대방의 언어로 노래를 하는 린과 마코토의 무대는 '한일가왕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묘미가 될 것"이라며 "한국과 일본의 방송과 문화, 음악계를 아우르며 색다른 화합의 장을 맛볼 수 있는 '한일가왕전' 2회 방송을 직접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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