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부부가 서로 다른 방에서 자는 '수면 이혼'이 유행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에서 많은 부부들이 한 침대에서 함께 자는 일반적인 결혼 생활이 아닌 이중 침실을 사용하는 '수면 이혼'을 선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결혼 16년차 부부인 엘리자베스 피어슨(Elizabeth Pearson·42)과 그녀의 남편 라이언 피어슨(Ryan Pearson·47)은 지난 8년 동안 서로 각자의 공간에서 잠을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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