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한과 최희진, 탕웨이, 심은경 등 국내외 배우가 대거 참여한 제주 포도뮤지엄의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 전시 음성 가이드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심은경 씨는 "평소 포도뮤지엄 전시에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 직접 음성 가이드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전시는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볼 주제를 다루고 있어, 녹음을 하면서도 많은 감상이 교차했다"고 귀띔했다.
포도뮤지엄 측은 배우의 음성 가이드가 기억·노화·정체성 등에 대한 작가의 깊은 성찰을 생생하게 전달해 전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웨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