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재형이 초대한 게스트는 바로 개통령으로 불리는 훈련사 '강형욱' 이었다.
개들이 어떤 마음일 지 잘 몰라서 힘들어 하는 보호자들을 위해 '메소드 연기'를 할 수 밖에 없는 강형욱의 마음에 정재형은 감탄했다.
정재형은 강형욱에게 "많은 이들이 꿈꾸고 있는 덕업일치를 이루신 게 아닌가"라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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