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가 사라졌다’ 수호와 홍예지 환장의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수호는 세자 자리를 위협받는 이건 역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강인함과 카리스마, 능청스러운 면모를 오가는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이건은 자신이 정한 길로 가겠다는 뜻을 밝히고, 최명윤은 이를 막아서지만 이건은 귀담아듣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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