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영이 시어머니 김용림에 감사했던 일화를 풀었다.
김지영은 출산 후 복귀작인 드라마 '두 아내'에서 시어머니 김용림과 고부 관계로 연기했던 남다른 에피소드를 전한다.
출산 후 3개월 만 복귀에 육아와 일의 강행군이었던 김지영이 걱정이 된 김용림이 감독에게 "이게 말이 되냐!"라며 대신 항의를 해줄 뿐 아니라 촬영 내내 밀착 케어를 하며 보여줬던 시어머니의 애정에 감사함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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