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이혼 후 폐인이 된 남자에 호통친다.
8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아낌없이 내줬던 아내와 이혼 후 끊임없는 사건 사고에 시달리며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사연자가 등장한다.
초혼이던 자신과 달리 아이가 둘이던 돌싱 아내를 홀로 책임지다가 이혼 후 상실감과 공허함에 빠져 삶의 의지를 잃었다는 사연자는 이혼 이후 "되는 일도 없고 사건 사고도 많이 생겨 답답하다"라며 자신의 괴로움을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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