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지현우를 오해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6회에서는 톱배우 박도라(임수향 분)의 비위를 맞추느라 애를 쓰는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 분)의 고군분투기가 그려졌다.
이에 필승은 도라 대신 촬영하기 위해 그녀와 똑 닮은 여장까지 감행, 험난한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조이뉴스24”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