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상주시는 ㈜앤피오엔터테인먼트(앤피오)와 '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 주요 내용에는 경북도와 상주시의 드라마 촬영 부지 제공, 제작사의 지역 홍보와 콘텐츠 활용 등이 담겼다.
경북도는 향후 상주시 경천섬 관광단지 인근 부지를 활용해 1천평 규모의 대형 실내 스튜디오와 크로마키형 야외 스튜디오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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