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그라운드] 에이컴즈와 미크로스, 우경민과 러셀 트레이시 그리고 에쓰오일 구도일 ‘폴라 레스큐: 슈퍼 가디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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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그라운드] 에이컴즈와 미크로스, 우경민과 러셀 트레이시 그리고 에쓰오일 구도일 ‘폴라 레스큐: 슈퍼 가디언즈’

‘폴라 레스큐’는 에이컴즈와 프랑스·미주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키즈 애니메이션 전문 제작사 미크로 애니메이션(Mikros Animation)의 합작, 두 기업의 핵심 인재인 우경민 감독과 러셀 트레이시(Russell Tracy)의 의기투합, 브랜드 캐릭터로서는 최초로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 데뷔하는 에쓰오일(S-oil) 구도일 등으로 이슈의 중심에 선 글로벌 프로젝트다.

제작발표회에서 이상석 대표가 “빅쿡 박사가 도일이나 스톰을 키우고 환경 보호, 구조 활동, 기술의 도입 등에 많은 재원을 쓰는데 후원자가 있다”며 소개한 에쓰오일의 안종범 사장은 “왜 종합 에너지 회사가 애니메이션 제작에 참여하게 됐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부캐로서 그 영향력을 높여감으로써 때로는 브랜드가 캐릭터를 끌고 또 때로는 캐릭터가 브랜드를 이끌고 가기도 하는 선순환의 구조를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한국과 글로벌 제작사 및 인재들, 에쓰오일이라는 브랜드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주체들이 모여 현 시대의 가장 뜨거운 이슈인 환경문제 등을 다루는 ‘폴라 레스큐’는 어린이 가족 뮤지컬로 재미와 더불어 교육적인 콘텐츠로서의 역할도 무시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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