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전 소속사 측은 이미숙이 계약 기간을 어기고 다른 회사로 이적한 점을 지적하며 2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에서는 위약금 2억원이 지나치게 많다는 이유로 1억원만 인정했고, 이에 불복한 전 소속사가 1억원을 늘린 3억원의 소송을 다시 제기하며 논란이 불거졌다.
이미숙은 법정에서 밝혀졌듯 그녀를 고마운 누나라며 수천만원을 뜯어낸 호빠 출신 A씨와 헤어진 후 20세 연하인 다른 호스트빠 출신 B씨와 관계를 이어갔다.
호스트맨들은 이미숙 누나가 사준듯한 명품 벨트를 부여잡고 세상 촌스럽게 찍은 사진 한 장이 유난히 인상적이어서 박해진 옆에 서 있는 또 다른 남자가 이미숙이 키우던 제비 B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하이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