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전주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이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점에서 열린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 제 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침몰하는 부산국제영화제도 못해 낸 ‘세월호 특별전’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로 우뚝 선다.
그간 여러 영화제에서 세월호의 비극을 다룬 영화를 상영하긴 했어도 특별전을 여는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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