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군은 지난 3일 여의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 스포테이너 부문을 수상했다.
이장군은 국내에서는 생소했던 스포츠인 카바디를 대중에게 알리고 '뭉쳐야 찬다', '피지컬: 100 시즌2' 등의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능력을 보여준 점을 인정받았다.
이장군은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늘 정말 유명하신 분들이 수상하셨는데 제가 뜻깊은 자리에서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다.방송을 통해 비인기 종목인 카바디를 알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기쁘지만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보답해 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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