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증된’ 인력 원하는 OTT 쏠림 현상…커지는 스태프들 ‘불안감’ [드라마 시장의 ‘두 얼굴’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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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된’ 인력 원하는 OTT 쏠림 현상…커지는 스태프들 ‘불안감’ [드라마 시장의 ‘두 얼굴’②]

10년 넘게 TV 드라마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그립 스태프는 “아무래도 TV 드라마의 숫자가 줄어들다 보니 쉬는 스태프들이 많은 것은 사실”이라면서 “그러나 지난 2~3년이 유독 바빴던 것은 사실이다.한 작품당 필요한 시간이 있어 1년에 많은 작품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거품이 꺼지고 있는 시기라고 본다.탄탄하게 실력을 다지지 못한 스태프들은 자연스럽게 도태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다수의 OTT 오리지널 시리즈를 영화감독들이 연출 중인 상황에서, 드라마 인력이 타 플랫폼에 진출하는 것엔 어려움이 있고, 이에 ‘불안감’을 느끼기도 한다.

그는 “줄어든 TV 드라마의 빈자리를 OTT 작품들이 채우고 있는 반면, OTT 작품들의 일자리는 영화 인력들이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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