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시즌2’ 1등 아모띠 “10년 넘게 운동…헛되지 않았다는 확신 생겼다” [인터뷰]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피지컬:100 시즌2’ 1등 아모띠 “10년 넘게 운동…헛되지 않았다는 확신 생겼다” [인터뷰]

100명의 사투 ‘피지컬:100 시즌2’ 마침표…‘최고 몸짱 톱3’의 솔직 소감 3억 차지한 ‘역전 아이콘’ 아모띠 “시즌3 제안 오면 언제든 갈 것” 2위 홍범석 “시즌1 아픔 날렸다” 3위 안드레진 “럭비 알려서 뿌듯” 아마도 이들이 대한민국 ‘최강의 몸’을 가진 주인공들이 아닐까.

2일 최종회를 공개한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에서 크로스핏 유튜버 아모띠(김재홍·31), 소방관 출신 홍범석(38), 전 럭비 국가대표 코퀴야드 안드레 진(33)이 톱3을 차지하며 최고의 몸 소유자를 찾는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당시 10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받았고, 운동은커녕 제대로 걷는 것도 힘들 수 있단 말을 들었어요.그런데 어머니께서 서울로 올라와서 한 달 넘게 병간호를 해주셨어요.그걸 보면서 다시 일어났죠.평생을 해온 운동 밖에는 길이 없단 생각에 다시 체육관에 갔어요.이런 우여곡절을 이겨내서 사람들이 좋아해 주신 것 같아요.앞으로도 즐겁게 운동하려고요.” ● 홍범석·안드레진 “책임감 컸다” 육군 특수전사령부(특전사), 소방관 출신인 홍범석은 시즌1의 1라운드에서 탈락한 아픔을 딛고 재도전해 2등까지 올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