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에녹, "예쁜 사람과 결혼" 사주에 헤벌쭉…"다행이다" (신랑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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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 에녹, "예쁜 사람과 결혼" 사주에 헤벌쭉…"다행이다" (신랑수업)

'신랑수업' 에녹이 사주에 결혼운이 있다는 소식에 기쁨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마리아는 "과연 에녹이 결혼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며 점성술로 에녹의 결혼운을 감별했다.

점성술을 보던 마리아는 "결혼 못하는 분은 아닌 것 같다"며 "예쁜 사람과 결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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