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가 과거 러시아에서 도둑으로 오해받은 일화와 송은이와의 손절설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하지만 황보는 2019년 다시 러시아를 재방문했다며 "영어를 다 잘하고 이미 한국 여자라고 대우를 너무 받았다.신기하다"고 밝히며 높아진 한국의 위상에 감탄했다.
또한 황보는 송은이와의 손절설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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