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의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이 공개연애를 인정한 지 5주 만에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
카리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이 결별한 게 맞다"라고 인정했다.
카리나는 "마이(에스파 팬덤명)들에게 조심스럽다.얼마나 실망했을지 잘 알고 있다"라며 "마이들이 상처받은 부분을 앞으로 잘 메워나가고 싶다.팬들에게 항상 진심이었고 지금도 저에게는 정말 소중한 사람들이다.앞으로 실망시키지 않고 더 성숙하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사과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나남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