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인식에는 고인의 아내인 배우 김용림과 아들 남성진, 며느리 김지영 등 유족들과 최수종, 오윤아, 김다운 등 생전 작품으로 만난 동료, 후배들이 참석했다.
김용림은 김지영의 부축 속 남편의 생애 마지막 길을 지켜보며 눈물을 쏟았다.
고인은 KBS2 ‘순애’, ‘내 마음 별과 같이’, ‘제2의 공화국’, ‘용의 눈물’, ‘왕과 비’, ‘명성황후’, SBS ‘야인시대’, MBC ‘왕꽃 선녀님’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