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에서 근무하던 친구와 발달장애인 문제에 대해 논의하다가 발달장애 아동에게 안정감을 주는 조끼를 개발했어요.발달장애인뿐만 아니라 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많은 사람에게 입혀봤죠.보호자들은 바로 옆에서 가족의 상태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확인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생체 정보를 수집해 착용자의 심리 안정을 책임지는 스마트 조끼 허기는 그렇게 탄생했죠.".
발달장애인, 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사람을 대상으로 공기 주입을 통해 안정감을 선사하는 중량 조끼 '허기'를 개발한 멘탈 헬스케어 스타트업 돌봄드림의 김지훈 대표를 만났다.
—노인 건강을 관리하는 스마트 조끼 기반의 관제 플랫폼 '클로멘탈'도 개발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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