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저질체력을 고백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친구와 해외여행을 가기로 해서 비행기표와 숙박을 다 예약해뒀는데, 친구가 좋아하는 아이돌 콘서트를 간다며 약속을 깼다.수수료만 8만원이다"라는 사연을 보내왔다.
그러자 박명수는 "아이돌도 아이돌이지만, 옆에 있는 친구도 좋아해야지"라며 "8만원을 그쪽에서 물어야 한다.친구가 얼마나 들떴겠냐"며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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