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원래, 김송 부부는 올해 초등학교 4학년이 된 아들과의 행복한 근황을 공개한다.
이어 김송은 남편 강원래와 35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 보냈지만 남편과 대화다운 대화를 해본 적이 없다고 토로한다.
영상에서 강원래는 “나도 안 읽는데 네가 무슨 책을 읽냐”라며 날카로운 말을 쏟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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