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남일우, 2일 발인…아내 김용림 마지막 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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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남일우, 2일 발인…아내 김용림 마지막 배웅

발인식에는 아내 김용림 등 유가족들이 자리를 지킬 예정이다.

남일우는 지난달 31일 새벽 노환으로 사망했다.

남일우는 1957년 연극을 시작한 뒤 1958년 KBS 3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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