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비스트의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관계자는 "'비스트' 상표권 사용에 대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원활하게 상호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어라운드어스에 따르면 하이라이트는 비스트 상표권 합의와 별개로 현재 팀명을 유지한 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터넷 커뮤니티 더쿠의 누리꾼들은 "콘서트에서 비스트의 곡들을 다시 들을 수 있을 거 같아 기대된다", "비스트는 영원히 7살에 멈춰 있을 줄 알았는데 하이라이트와 같이 간다니 눈물날 것 같다", "팬들과 멤버들 모두에게 의미가 큰 소식인 것 같다", "15주년에 비스트라는 이름 되찾아서 너무 다행이다"는 의견을 남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타임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