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푸바오와 할부지 2' 2부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자연분만으로 태어나 우리 마음속에 들어온 순간까지, 소중하고 따뜻했던 푸바오의 지난 4년여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푸바오와의 이별을 맞이하는 이야기를 나눈다.
"요즘은 푸바오 얼굴만 봐도 눈물이 나 영상을 제대로 보기 힘들다"며 녹화 내내 팬들의 마음을 제대로 대변하던 특별 게스트 산다라박 역시 녹화 중 눈물을 쏟았다.
푸바오와 이별을 앞둔 지금, 4년간 푸바오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본 할부지의 심정은 어떨까? 또 늘 의연하던 그가 수많은 팬 앞에서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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