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인천 가방 창고 화재에 깜짝 "먹구름인 줄 알았더니 새카만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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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인천 가방 창고 화재에 깜짝 "먹구름인 줄 알았더니 새카만 연기"

가수 노유민이 인천에서 일어난 가방 창고 화재 현장 근처를 목격한 이야기를 전했다.

1일 노유민은 "먹구름인가 하고 자세히 보니 완전 새카만 연기.물어보니 석남동에서 큰 화재가 났다는데 제가 있던 곳은 지하철역 5~6개 역을 지나야하는 작전역 근처였어요.너무 무섭고 공포스럽더라고요.인명피해는 없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노유민이 머물고 있던 인천 작전역 근처의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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