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조 줘도 안 한다더니..' BJ 감스트, ♥뚜밥과 결혼 앞두고 파혼→3개월만에 재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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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조 줘도 안 한다더니..' BJ 감스트, ♥뚜밥과 결혼 앞두고 파혼→3개월만에 재결합

결혼식 3개월을 앞두고 파혼했던 감스트(34·김인직)와 뚜밥(27·오조은)이 재결합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제가 얼마 전에 (뚜밥과) 헤어졌었다"며 “제가 방송 12년 차인데, 요새 3개월 동안 방송을 빡세게 했다.시청자 수를 올리고 싶어서 집에만 가면 자고 다시 출근해서 방송하고 그랬다.그러다 보니까 뚜밥에게 신경을 거의 못 쓰고, (뚜밥이) 데이트도 하고 싶다고 했는데 무시하고 방송만 했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그는 “결혼하기 전에 파혼을 제일 많이 한다더라.제일 중요한 시기에 저만 생각한 것 같다”면서 이번 재결합을 통해 본인이 반드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약속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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