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우(김수현 분)와 홍해인(김지원)은 서로의 진심을 알면서도 '이혼'을 택했고, 퀸즈 오너 일가는 경영권을 모두 박탈당하며 몰락했다.
사랑만해도 부족한 시간에 홍해인과 백현우는 서로를 위해, 이혼.
한편 '눈물의 여왕' 8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7.9%, 최고 20.2%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6.1%, 최고 18.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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