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이 사진과 함께 태그를 남긴 우에다 요시히코(上田義彦) 감독은 ‘칸 국제광고제 은사자상’을 수상하며 일본 내에서 명성을 얻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것으로 알려진 사진, 광고계의 거장 입니다.
아역부터 탄탄한 연기를 바탕으로 출연한 작품들이 흥행하는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준 심은경은 한국에서 꾸준히 인기를 쌓아가던 중 지난 2017년 돌연 일본 진출을 선언하고 일본으로 건너갔습니다.
당시 팬들은 “한국에서 성공했는데 왜 일본 진출을 하느냐”, “일본 가지말라”는 원성을 쏟아내기도 했지만 심은경은 일본 유마니테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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