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은 약국"...조권, "그냥 자주 아프다" 토로 (무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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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약국"...조권, "그냥 자주 아프다" 토로 (무조권)

공개된 영상에서 조권은 자신의 모닝루틴을 소개했다.

이날 조권은 "보시는 것처럼 우리 집은 약국이다.약국을 갈 필요가 없다"며 서랍을 가득 채운 약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내 친구들은 여기로 온다.감기 걸렸냐, 두통이 있냐.."라며 약국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약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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