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죄인이다 생각하며 살았다.." 혜은이, '시집가는 딸'에게 밝힌 안타까운 고백

가수 혜은이가 최근 자신이 출연중인 방송프로그램에서 어린 시절 키워주지 못한 딸을 결혼시키는 모습을 공개하며 속내를 고백해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항상 나는 죄인이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살았다" 며 "그 아이가 태어나 웨딩드레스를 입고 거기 서있는 그때까지 그런 것들이 내 머릿속을 지나가면서 정말 만감이 교차하고 내 딸이지만 참 잘 컸구나 그래서 기특하더라"고 추후 인터뷰를 통해 속내를 밝혔습니다.

당시 혜은이의 패션과 노래 등 그녀가 하는 모든 것들이 화제를 모았는데, 전성기 시절 혜은이는 한 달 소득이 당시 아파트 서너 채 값이었으며, 보너스로 승용차 한 대가 생길 만큼 당대 인기 가수들 중에서도 가장 수입이 많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