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메가엑스와 전속계약 분쟁을 진행 중인 소속사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는 "오메가엑스멤버들과의 전속계약 분쟁은 멤버별로 대한상사중재원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나누어서 진행중이고,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소송은 계속중"이라며 "전속계약 분쟁 전체에 대하여 성급히 결론을 내려서는 안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판정에서는 탬퍼링 주장에 대한 판단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관련 형사사건의 결과가 반영되어 있지 않은 바, 공정거래위원회 및 수사기관의 처분결과에 따라 법률검토를 통하여 중재판정 취소 등의 추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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