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남자친구 A씨와의 사기 의혹과 관련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한 아름은 24시간 뒤에 사라지는 SNS 글을 통해 "마음대로 제보하고 마음대로 기사 쓴 사람들 때문에 벌어진 일에 가장 힘들고 지치는 건 나와 남자친구"라며 "판결문 조작에 아동학대 거짓? 아동학대는 중간까지 이미 조사 완료된 상태고 엄마로서 아동학대가 차라리 아니길 바란다고 수천 번 이야기했다.그런데 아이가 힘들어하는데 감히 그걸 아동학대 거짓이라고 표현한 기자들에게 무슨 말을 더 남겨야 하나"고 분노했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아름과 A씨가 아름의 이혼 변호사 비용, 치료비 등 4000만 원이 넘는 돈을 지인과 팬들에게 빌린 뒤 갚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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