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회, 최희승과는 웃음 터지는 삼총사 케미를 완성한 조병규가 '어게인 1997'로 순간을 소중히, 하고 싶은 일은 과감하게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조병규는 "영화 찍은 지 거의 3년이 됐다.실제로도 좋은 기억만 있을 정도로 촬영을 재미있게 했다"라며 "광주에서 두 달 촬영했는데 이렇게 스크린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영화 자체도 마음 편하게 고민 없이 쭉 볼 수 있어서 뿌듯하게 봤다"라고 영화를 본 소감을 밝혔다.
신승훈 감독의 말처럼 조병규, 구준회, 최희승은 남다른 삼총사 케미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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