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1997' 조병규가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을 짚었다.
'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 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가 제일 잘 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를 그린 N차 회귀 판타지.
그는 "그래서 다시 과거로 돌아갔을 때 다른 직업을 선택해 보고 싶다고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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