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은 1일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게재, "송편(팬 애칭)!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 할지 고민이다.기사로 다들 보셨겠지만, 드디어 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017년 데뷔 때부터 그 이후에도 (저를) 사랑해 준 송편들! 항상 여러분이 있기에 제가 있다"고 말했다.
군 복무에 돌입하며 잠시 연예계 활동을 쉬게 된 송강은 "잠깐 여러분 곁에 없겠지만 시간은 금방 돌아오니 그때 또다시 감사한 그리고 건강한 마음으로 직접 봤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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