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1997' 조병규 "영화 찍은 지 3년, 좋은 기억만 있었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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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1997' 조병규 "영화 찍은 지 3년, 좋은 기억만 있었던 현장"

'어게인 1997' 배우들이 출연 소감을 전했다.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에서 영화 '어게인 1997'(감독 신승훈)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조병규는 "영화 찍은지 3년 가까이 됐는데 촬영하면서 좋은 기억만 있었다"라고 운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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