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강 인스타그램) 배우 송강이 입대를 하루 앞두고 자필 편지로 마음을 전했다.
먼저 송강은 “2017년 데뷔때부터 그리고 그 이후에도 사랑해주신 송편들! 항상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있는 것 같다.정말 많은 추억, 세월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요즘이다”라고 팬들을 향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저는 요즘 자기 전 항상 감사일기를 쓴다.우리 송편이들의 감사한 일들이 너무 많더라.생일, 기념일, 팬미팅 등등 저의 20대를 의미있는, 뜻깊은 시간들로 채워줘서 너무 감사한 마음 뿐”이라며 “저는 이제 잠깐동안 여러분 곁에 없겠지만, 시간은 금방 돌아오니까 그때 또 다시 감사한 그리고 건강한 마음으로 직접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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